봄을 맞아 매화꽃이 피는 등 이달부터 봄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22일 매화사진 촬영대회가 열리는
해남 보해 매실농원은
다음달 6일까지 무료 개방돼 만 4천여 그루의
매화꽃을 볼 수 있으며,순천 금둔사와
낙안읍성의 홍매화,광양 매화마을 매화도
활짝 펴 상춘객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오는 16일 광양매화축제,
20일 구례 산수유축제,다음달 3일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다음달 5일 벚꽃과 함께하는
영암 왕인문화축제,다음달 11일에는
목포 유달산 꽃축제가 개막되는 등 봄꽃축제가 풍성하게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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