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이 숨진 무안 주택 화재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정밀감식에 들어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화재현장에 있던 물품들을 수거해 화재원인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고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작은 방에서 콘센트등을 수거해
방 안 어느 지점에서 불이 시작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안경찰서도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위해
오늘 숨진 피해자들의 부검을 실시했습니다.
어제 새벽 무안군 성내리
76살 정 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정씨와
정씨의 손자 16살 김 모군, 김군의 친구 3명등
모두 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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