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사 교체시기에
도내 일부 벽지와 도서에서 의료공백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내 712명의 공보의 가운데
211명이 3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제대했으나
신규 공보의는 오는 25일쯤 배치될 예정이어서
고흥 소록도와 진도군 조도면 등에서 20일 정도 의료공백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도는 의료취약지역에 기존 공보의를
파견하거나 순회 진료를 통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내년부터 공보의 근무 만료일과
신규 배치일을 조정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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