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수도권에서 목포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 '목사포'와
'국도1호선포럼'은 최근(18일) 교육부에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신설을 요청하는
긴급청원서를 공식 제출했습니다.
또 전남에서도 서남권 9개 시군이
결의대회를 한데 이어,
목포대 의대 설립 100만인 서명운동에 나서는 등 의대 설립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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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국내 최초로 대맛조개
종자 대량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종자 생산량은 1~2㎜ 종자 60만 마리로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자체 생산한 종자를
전남 권역 자생지인 신안 자은도 해역
자연 서식지에 방류해 자원조성 효과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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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와 목포시가 주최하는
'황지우 시인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오늘(27) 오후 6시
피아니스트 김규연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콘서트는
'한 여름밤의 피아노 이야기'를 주제로
한예종 총장을 역임한 황지우 시인과
김규연 서울대 교수가
연주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클래식과 인문학을 토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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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신안 압해초등학교에서 섬 지역 아이들을 위한
학교폭력예방교육 퀴즈쇼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안 압해초등학교 전교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정의와 유형,
대처방법 등에 대한 문제 풀기가 진행됐으며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품이 전달됐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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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