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남에서 8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신안 3명, 목포와 영암, 여수와 장성 등
전남에서는 8명의 온열질환자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온열질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 관리와
농작물 피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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