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오는 5일과 6일 열리는 
목포 유달산 봄축제에서 스마트 업사이클링 
체험 행사가 마련됩니다.

행사장에는 폐어망을 활용한 고래 키링 
만들기, 재활용 플라스틱 비즈로 만드는 
이니셜 키링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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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신청 면적이 
4천 714헥타르로 전국의 80%를 차지하면서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전라남도가 전국 1위를
목표로 정한 저탄소 인증 면적
6천 16헥타르의 103%에 달하는 수준으로
전라남도는 ESG경영 기업, 전문유통업체 등과
협력을 강화해 안정적 판로 확보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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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목포과학대 김도훈 교수를
국제교류 홍보대사로 위촉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김도훈 교수는 코트라(KOTRA) 베트남 전문위원,
국제통상 전략연구원 등으로 활동하며
목포시와 베트남, 주요 기업 간 교류의 
중추적인 가교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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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흑산면에서 철새 먹이를 경작하고 
보상을 받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사업 참여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철새의 주요 이동경로인 흑산도에서 친환경 작물을 재배해 철새에게 먹이와 
휴식지를 제공하면 경제적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로, 신안군은 2017년부터 주민과 함께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