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 새벽 2시 2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불이나 학생 50여 명이 한밤중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화재는 사감 교사가 발견한 뒤
곧바로 진화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세탁실 스팀다리미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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