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남교육청과 충남교육청은 최근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고, 

학습 결손을 해결하기 위한 ‘온시스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남과 충남교육청은 협약을 통해 

기초학력 진단 보정과 관련 자료 공유, 

한글 해득 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관해 업무교류와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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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문학관이 

2024년 전남 예술인파견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목포문학관은 '목원동 문학자원 발굴'을 

주제로 주민들의 생애담과 

목포 출신 작가들의 문학 자취를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접목시켜

지역 콘텐츠로 재창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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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는 

올해 청년후계농업인 740명을 선정해 

기술경영교육 등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섭니다. 

 선발된 청년후계농업인에게는

3년까지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농지은행

농지 임대 등이 지원됩니다. 

 지난해 선발된 전남 청년후계농은 

607명으로 이가운데 141명이 지역에

정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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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은 

세계자연유산인 신안 갯벌의 

지속적인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일본 아리아케 관련 지자체,

람사르습지센터와 국제 교류를 추진합니다.

 일본 북서부 규슈지역 

후쿠오카와 사가 현 등에 걸쳐 있는 

아리아케 내에는 10점29제곱킬로미터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돼 있는데 

지난 1일 일본 람사르습지센터에서 방문해 

신안갯벌을 둘러보는 등 교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