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완도군이 내년 6월 열리는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 개최지로 

확정됐습니다.

 최근 벨기에에서 열린 

슬로시티 국제조정이사회에 완도군 대표로

참석중인 허궁희 완도군 의장은 

20개국 36명의 이사들이 만장일치로 

완도군을 내년 총회 개최지로 

확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에는 

유럽과 북미, 아시아 등에서 150명의 시장과 

슬로시티 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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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목포대 검도부가 

최근 전국 22개 대학 검도팀이 참가한

가운데 무안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6회 춘계전국대학검도연맹전에서 우승해 

2년 연속 단체전 우승 기록을 썼습니다. 

 목포대 검도부는 단체전 결승에서 

용인대를 3대1로 완승했고, 

개인전에서도 이승헌, 나용빈 선수가 

각각 준우승과 3위에 입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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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이 이달부터 주말과 공휴일에도 

자녀돌봄 어린이 집을 운영하고, 

시간제 돌봄을 시작했습니다.

 돌봄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이용 보육료는 시간당 3천원으로,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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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신안 부유식 풍력산업협회 

제 2대 회장에 유태승 COP 코리아 주식회사 

공동대표가 취임했습니다.

 유태승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안 해역에서 부유식 해상풍력이 한 걸음 

더 빨리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신안 부유식 풍력산업협회는 

흑산도 권역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주민과 어업인들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결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