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 45분쯤
영암군 서호면의 한 축사에서
60대 남성이 4m 아래
담벼락 외벽 사이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지붕 수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가족 등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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