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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 뉴스 24.03.04

김진선 기자 입력 2024-03-04 21:11:32 수정 2024-03-04 21:11:32 조회수 0

◀ 앵 커 ▶


제22대 총선과 관련한 

오늘의 정치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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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무안·신안 총선에 나서는

서삼석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서삼석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국회의원 재선에 당선되며

서민과 농수축산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국회 등원 인사를

했다"며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정권 심판과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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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천경배 예비후보가

김태성 후보의 단일화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천경배 예비후보는 오늘(4)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명성과 정체성이 불분명한 후보와의 

단일화는 시대정신의 위배"라며

김 후보와의 단일화는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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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 나섰다

민주당 공천 심사에서 컷오프된

정승욱 예비후보가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정승욱 예비후보는

오늘(4)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한 시민단체가 서삼석 후보를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 해명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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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나섰던

이석형 예비후보가 민주당 공천 과정을

비판하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담양·함평·영광·장성

3인 경선 재심 결정을 최고위원회가

기각하고 이개호 의원을 단수 공천한 것은

밀실야합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무소속으로 출마해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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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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