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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영암군 손실분담 미결정 전향적 변화 기대

김윤 기자 입력 2024-02-27 21:09:29 수정 2024-02-27 21:09:29 조회수 7

 목포시내버스 전면개편과 

영암군의 손실분담액 미결정으로 

영암 삼호 운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목포시가 영암군의 전향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내버스는 어제(26)부터 

시범운영되고 있는 전면개편으로 

영암 상호방면 시계 외 버스 운행이 기존보다 55%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영암군이 손실을 분담하지 않겠다고 결정해 

적자개선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상생차원에서 영암군의 전향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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