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버스 전면개편과
영암군의 손실분담액 미결정으로
영암 삼호 운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목포시가 영암군의 전향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내버스는 어제(26)부터
시범운영되고 있는 전면개편으로
영암 상호방면 시계 외 버스 운행이 기존보다 55%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영암군이 손실을 분담하지 않겠다고 결정해
적자개선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상생차원에서 영암군의 전향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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