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올해 8~9월 도내 11개 시군으로부터
배추 작목 전환 신청을 받아 305ha, 451 농가에
사업비 14억원을 지원해 재배 면적을
감축했습니다.
시군별 재배 감축 면적은
해남 254ha, 영암 17ha, 진도 13ha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김장 성수기인 11월 중순부터 이달 중순까지
배추 가격이 전년보다 33% 높은 6345원에
거래돼 평년 수준을 유지했다며
배추 재배 면적 감축이 수급·가격 안정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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