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를
이용한 임신부 절반 이상은
전남 섬지역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닥터헬기를 이용한 임신부는
모두 9명으로, 이 가운데 5명은 신안과 완도 등
전남 섬지역 거주자였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 지원에도 불구하고
농어촌과 섬지역 등 의료취약지 분만 인프라는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라며
의료인력과 분만, 신생아 진료 인프라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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