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9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정전 70주년을 맞아
물로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은
'수국통일'을 주제로 마련된 올해 축제에서는
개막일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에
역대 가장 많은 만 명 이상의 인파가
찾는 등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장흥군은 올해 수익금을
지난달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기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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