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5월 내린 집중호우와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복구비로 52억 원을 지원합니다.
전남에서 피해 농가는
4347곳, 5천 829ha로 피해 면적은
해남이 2천 419ha로 가장 넓었고
강진과 보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침수와 농작물 쓰러짐 피해를 입은 식량작물은
농약대 ha당 100만 원, 채소와 과수는 250만 원을
이번 달 안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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