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등법원은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당한 근로자가
질병 휴가에 들어가자 해고 조치한
진도의 한 장애인 지원단체 행위에 대해
'부당 해고'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센터가 해고 이유로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들었지만 이 근로자가 언론과 전남도에
직장 내 괴롭힘을 고발한 사안은
공익적 목적을 띄고 있기 때문에 센터 명예를
손상했다는 것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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