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성 장흥군수가 자녀 결혼을앞두고 계좌가 적힌 청첩장을
대량으로 발송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종이청첩장에는 자신의 계좌가,
모바일청첩장에는 신랑,신부, 양가 혼주의 계좌가 적혀있었습니다.
공무원 행동강령에
공무원은 직무 관련자 등에게
경조사를 알리면 안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김 군수는 최대한 지인들만 추려서
청첩장을 보냈는데 사려깊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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