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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서영암농협의 친환경 유기농 쌀인
'학이 머문 쌀'이 첫 미국 수출 길에 올랐습니다.
1차 선적분 10톤이 어제(14) 선적된 것을 시작으로
올해 4백 톤의 쌀이 미국에 수출될 예정이며
서영암농협은 유럽 등지로도
친환경 쌀의 수출판로를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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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만감류 소비 증가에 따라
농가별 맞춤교육 등 지원에 나섰습니다.
함평지역 만감류 재배면적은
최근 8년새 10배 증가한 4.3ha로 늘었으며
함평군은 고품질 만감류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시설 확대와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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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진도군은
전기울타리와 철망 등 피해예방 시설을 지원하고
농가당 5백만원 한도로 피해산정액의
최대 80%까지 피해보상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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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완도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오는 4월부터 3개월간 운영합니다.
완도군은
귀농, 귀어,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사업 참가자에게 거주공간과 활동비 30만원,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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