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은
부모의 집에 불을 내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를 받고 있는 49살 김 모 씨에 대해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밤 10시 20분쯤
장흥군 장흥읍에서
금전 문제로 부모와 다툰 뒤 부모의 집에 불을 내고
술을 마신 채 무면허로 차를 몰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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