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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처음으로 축제 기간을 2일 연장해 9일 동안 행사를
진행했으며 안전관리와 방역대책 모두
소홀히 할 수 없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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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우리나라 자생란인 '새우란'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4월 14일부터 23일까지 신안군 자은면
1004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생식물의 보존과 미래가치에 대한 학술대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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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삼호도서관이 3.1절을 맞아
특별한 전시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책과 함께 독립을 외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특별전시행사는 삼일절을 주제로 한
도서 전시와 독서 퀴즈 등 독립운동과 나라 사랑의
의미를 일깨우는 자리로 꾸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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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액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해남군에는 지금까지 332명이 기부해
총액 1억 60만원을 달성했으며
최대금액인 5백만원 기부자가 10명에 달하고,
1인당 평균 기부액은 30만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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