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 골프장 5곳 환경오염행위 적발

박종호 기자 입력 2022-10-14 08:00:07 수정 2022-10-14 08:00:07 조회수 7

전남지역 골프장 5곳에서

오폐수 기준치 초과 등 8건의 위법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무안과 강진, 순천과 화순, 장성 등 골프장 5곳에서

생활 오수의 수질이 정해진 기준치를 넘거나

깎은 잔디를 지정된 장소가 아닌 노면에 방치해

폐기물법을 위반한 행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환경청은

과태료 등 행정 처분 대상은 지자체에 통보하고

일부 사업장은 자체 수사 후 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