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뉴스와 인물입니다.

나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연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K-푸드의 인기로 세계를 누비고,

식량 안보 대책까지 챙길것이 많은데요.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나와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어떤 기관인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소개해주시죠.



우리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라는

이런 아주 중차대한 임무를 부여받은

회사입니다. 그래서 우리 농산물 임산물

축산물 축산물의 가격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서 수급 안정시키고

그리고 식품산업 육성에서 해외 수출도

많이 하고 또 우리 대한민국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라 이런 회사입니다.



2. 전 세계적으로 ‘ESG경영’이

화두입니다.

농업분야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이 꼭 필요할 것 같은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우리가 밥 세 끼 먹는 데서 탄소 배출이

무려 31%가 배출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운동을 우리가 펴기 위해서 전국에 34개

시도와 교육청 그리고 4백40여 곳에

이르는 많은 그런 기관 한전을 비롯해서

인천국제공항 등 이 운동을 동참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만 해서는 안 되겠다.

그래서 지구촌의 이러한 운동을

확산시키고 있어요.



3. 최근 기후변화와 전염병,

전쟁 등으로 식량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식량안보 상황은 어떻습니까?



정치에서 농업에 대한 약속이 가장

부진하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은

가격 적정성은 세계 평균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가용성도 역시 높죠.

그리고 이 품질 및 안전도 높죠.

그러나 자원 및 회복력 그중에서도

적응에 대한 정치적 약속 이것은

국제 평균이 45.3인데 이것은

8.8점이에요. 그래서 저도 국회의원을

세 번이나 갔지만은 이러한 통계를 보고

무척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4. 마지막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인 계획 있으시면

소개해 주시죠



역시 K-푸드 위상이 높아지고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사상 최초로 농수산식품

1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했는데 이제

백억 달러는 시작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우리도 네덜란드와 같이 천억 불 이상의

농수산식품을 수출하는 농수산식품

강국을 만들어서 잘 사는 농업인

그리고 잘 사는 대한민국 만드는데

우리 공사가 앞장서고

반드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