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지방선거 패배 속에서도
전남 기초의회 전반을 장악하면서,
무소속 단체장을 배출한 지역에서의
주도권 다툼이 불가피합니다.
무소속 단체장이 당선된
목포는 전체 22개 의석 중 17개를
민주당이 차지했고,
순천은 25개 의석 중 20개를,
광양은 14개 의석 중 11개를
민주당이 점유하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민주당 소속 군수에 장흥군의회도
민주당이 7석 전석을 석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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