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지난 뒤 전남지역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 하루동안 만3천여 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은 오후 5시 기준
만6천47명이 발생해
동시간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천시가 3천3백여 명,
여수시 2천7백여 명, 목포시가
2천2백여 명을 기록했고
나주와 광양시도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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