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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종사자 코로나19 긴급검사 권고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8-29 20:45:33 수정 2021-08-29 20:45:33 조회수 1

다방을 매개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방역당국이 다방업 종사자들에 대해

긴급검사를 권고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1일까지 배달업 형태의 다방

종사자들에 대해 진단검사를 권고했으며,

현재 행정명령이 내려진 유흥업과 마찬가지로

2주에 1번씩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해남군 송지면에서는 다방종사자를

통해 주민 15명이 확진됐으며,

주민 전수조사가 이뤄지는 만큼 확진규모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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