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는
사찰에 침입해 사리함 등을 훔쳐 달아난
48살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새벽 5시쯤, 장흥군 대덕읍의
한 사찰 대웅전에 침입해 미얀마 부처 사리함
1점과 불전함에 있는 현금 10만원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에도 해남군 송지면 한 사찰에 침입해
불전함에 돈이 없자 화장품 등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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