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 이사장인
장성민 전 의원이 대선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장 전 의원은
오늘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열린 초청강연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철학의 핵심은 화해와 용서, 통합이었다며
한국정치의 미래를 쏘아 올리기 위해
내년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장성민 전 의원은 이번 주말,
권영세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을 만나는 등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을 본격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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