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함평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해
공무원 인사규칙 개정절차를 지키지 않는 등
56건의 부적정한 행정행위를 적발했습니다.
함평군은
사회복지사 등 자격증 소지가 의무화된
특수직급 임용자 81명에게 자격증 가산점을
부당하게 부여하는가 하면, 일반직급의
자격증 가산점을 폐지해 놓고도 66명에게
부당하게 부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산림휴양 녹색공간 조성사업비 보조금을
받아 추진하면서 사업지역이 아닌 곳에
부당하게 진행한 점 등이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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