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으로
탄소포인트제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합니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따라
인센티브를 1년에 두차례 제공하고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대중교통 이용 등을 통해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한 경우 연 최대 10만원을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지급합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탄소포인트제는
도내 89만 세대 가운데 23만 세대가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