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이 진행되면서, 정당간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생당 전남도당은
"민주당이 코로나19를 이유로
조용한 선거운동 계획을 발표했지만,
내일(7)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방문하고, 강진과 보성, 순천 등에서는
음악과 율동 등의 선거운동이 이뤄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야권 일부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하며 호남대통령을 언급하고
민주당 상징색 등을 쓰는 데 대해 불편함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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