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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농협, 납품업체 금품 수수의혹 감사 착수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3-27 21:09:43 수정 2020-03-27 21:09:43 조회수 0


해남농협 하나로마트 간부가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해남농협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남농협은
하나로마트 간부 A 씨가 마트에 물건을
납품하는 B 업체로부터 5년 동안 수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최근 감사에 착수했으며
수사의뢰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해당 간부는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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