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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지역구 후보
4차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총선 선거 연령이 18세로 낮아지면서
청소년 총선 정책 공모도 활발합니다.
총선 이모저모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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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15총선 지역구 후보
4차 경선 결과를 오늘(3일) 밤 발표합니다.
발표되는 지역은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나주화순 선거구,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등
모두 3곳 입니다.
민주당은 지금까지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목포시 김원이, 여수을 김회재,
해남완도진도 윤재갑씨 등을 총선 후보자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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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윤영일 의원은
4.15 총선 이후 구성되는 제21대 국회에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현재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담기위한 노력이 지속됐지만
20대 국회에서는 논의조차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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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박지원 의원은 "진도 해안일주도로를 국도77호선에 포함하는 방안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도 77호선은 인천에서 부산을 잇는
해안국도로 미개통 구간인
해남 화원-압해, 여수 화태 백야 구간이
올해 착공될 예정이지만,
진도 해안 구간은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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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는 27일까지 총선 청소년 정책을 공모해
정리된 건의안을 총선후보와 각 정당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박영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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