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보건소 소장이 50일째 공석이어서
보건행정 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목포시가 뒤늦게
긴급 인사발령을 단행했습니다
목포시는 문선화 현 보건위생과장을
보건소장 직무대리로 발령했고
박형훈 사무관을 보건위생과장으로
발령했습니다.
목포시는 보건소장 공백이 계속되자
그동안 부시장이 일주일에 두차례씩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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