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3일 전남 보성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쯤 권리당원들을
대상으로 단체 문자가 발송됐다며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에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와
김 예비후보 측 선거대책위원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김승남 예비후보 측은 이에대해
B씨가 선관위에 유권 해석을 의뢰해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들은 뒤
발송된 문자이고 권리당원에게 보낸 것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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