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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어학연수 마친 중학생들 '모니터링'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2-13 08:00:58 수정 2020-02-13 08:00:58 조회수 0


신안군은 미국에서 4주동안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에 대해 2주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코로나19 비상체제임을 감안해
학생들을 태운 버스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열화상 체크와 발열체크를 한 뒤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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