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오늘 여수시청에서
"20대 국회에서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재심에서 무죄판결이 난 것을 계기로
민주당이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여야 5당이 협력하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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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행정안전부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인 '목포 청년 잡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7일까지 모집해 인건비의 90%를
8개월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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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담양 대대포막걸리가 선정됐습니다.
대대포막거리는 백% 유기농 쌀을 원료로
벌꿀과 댓잎을 첨가해 발효시킨
생막걸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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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2019년도 하반기 재정집행평가에서
전남도 주관평가에서는 '최우수'
행정안전부 주관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억원의 교부금을 받게 됐습니다.
지금가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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