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포함한 호남권의
지난해 출생아 수가 3만5천 명으로
10년 전인 2천8년 5만2천 명과 비교해
32%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호남권의 출생아수 감소율이
전국 4개 권역 가운데 가장 컸으며
지역별 감소율은 전북이 37%, 광주 34점4%,
전남 31점3%, 제주가 14점5%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난해 호남권 사망자 수는
출생아수 보다 8천여 명 많은 4만3천 명으로
10년 전보다 13점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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