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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희망호' 취항

김양훈 기자 입력 2019-11-21 21:13:21 수정 2019-11-21 21:13:21 조회수 0

간추린 소식입니다.

해남군의 다목적 어업지도선 '땅끝희망호'가
취항했습니다. 땅끝희망호는 35톤 알루미늄
선박으로 수심 1m에서도 운항이 가능한 구조로
제작됐으며 불법어업 지도단속과 적조예찰
활동 등에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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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해초등학교가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경찰관과 치과의사, 등이 강사로 위촉돼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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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글로벌재단이 FTA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기업인들이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할 수 있도록 FTA 전문 인력 양성사업과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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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9 야채,과일월드에 참여해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신품종 딸기와
골드 키위 등 전남 농수산물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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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최근 하대택 씨로부터 홍매도를
기증 받은 것을 비롯해 을들어 조희룡 화백의
작품 10점을 확보했습니다. 신안군은 임자도에
있는 조희룡 기념관을 조희룡 미술관으로
재개관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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