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상청이
서해남부 먼바다의 예보와 특보구역을
남,북으로 나눠 운영한 결과
최근 6개월 동안 북쪽 먼바다 특보 발효시간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해상교통을 이용하는 섬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 30일부터 특보구역을
세분화했으며 구역 분리를 하기 전인 지난해,
인근 섬 주민의 만족도는 12.5%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75.8%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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