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 공장 임대업체와 임차업체의
계약 갈등이 진입로 통제로까지 확산되면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대불산단에서 차량 부품 판매를 하는 A 업체는
공장을 임대해 준 업체가
일방적으로 임대계약 만료를 주장하며
자신들과 함께 사용하는 진입로에
화물차를 세워나 하루종일 영업을 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해당 업체는
임대계약이 사실상 종료됐으며
공장 개,보수를 위해 차량을 통제하겠다는
통고서를 어제(13) A 업체에 보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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