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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조사 본격화..강진군 도로 임시복구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7-22 21:14:52 수정 2019-07-22 21:14:52 조회수 0


전남도재난대책본부는
제5호 태풍 다나스로 인한 피해로 현재까지
부상 1명과 주택 침수 1세대, 농작물 천26ha
침수, 공공시설 41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도로 사면 50m가 유실돼 통행이 중단됐던
강진군 병영면 도로는 응급 복구작업 뒤
1개 차로로 통행이 이뤄지고 있으며,
도 재난대책본부는 공공시설은 27일까지,
사유시설은 30일까지 피해조사를 진행하고,
복구 대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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