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 여중생 살인사건을 계기로
전남 위기청소년 지원조례안이 제정됩니다.
강정희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에는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지원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도내 청소년 성폭력 등 피해자는
지난 2천13년 19명에서
2천17년 79명으로 늘었고, 특히 초등생 피해는 2017년 말 현재 24명으로
성폭력 피해 연령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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