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1월 보성군에서
조종사 1명이 숨진 소방헬기 추락사고는
규정보다 긴 산불진화용 물주머니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헬기가 규정보다 1미터 이상 긴
물주머니를 동체에 묶어 사용하다
물주머니가 꼬리 회전날개를 때려
조종능력을 상실한 것을
추락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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