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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 정책*현실 겉돌아..실험실 운영 취약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6-06 08:02:39 수정 2019-06-06 08:02:39 조회수 0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전남지역 학교에 구축되고 있는
창의 융합형 과학실험실 이용실적이 저조합니다.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교 819개 학교가운데 125개 학교가 최근 3년간 과학실험실 시약 구매와
폐수 처리 실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최근 3년간 도내 학교의
과학실험실 구축사업비는 129억 원이 지원됐고, 2천16년 이후 실험실을 구축한 학교도
38곳에 달해 정책과 교육현장이
겉돌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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