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한전공대 지원 특별법 제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 전남도와 도의회,
나주시와 시의회의 2천억 원 재정지원 계획 등 지원 약속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지원계획이나 한전공대 마스터플랜은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도의회는 이에따라
정부부처의 향후 지원방안을 확정하고,
오는 2천22년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