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초더미를 태우던 밭에서 70대 노인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1시30분쯤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의 한 밭에서
건초더미가 불타는 것을
장흥군청 직원들이 출동해 진화했지만,
현장에서 70대 여성 A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숨진 A씨의 사인 조사에 나서는 한편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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