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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전남학교 운동부 합숙소 폐쇄 대책 촉구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2-15 17:45:54 수정 2019-02-15 17:45:54 조회수 0


체육계 '미투' 관련 등으로 폐쇄될 예정인
학교 운동부 합숙소 문제가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의
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이혁제 교육위원은
전남 학생 선수는 224개교에
3천2백62명에 달하고
이중 상당수가 합숙 훈련을 받는 등
학교체육진흥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체육계 성폭력 예방대책으로
합숙형태의 훈련을 정부가 금지하면서
외지에서 온 학생 선수들의 숙식 문제 등
후속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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