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늘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최근 복당을 신청한 10명 가운데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배종호 세한대 교수 등 6명에 대해
복당 허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반면 여수시 배 모씨 등 4명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위원회 의견과 탈당·복당 사유가
불분명한 점을 들어 보류 처분을 내렸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석형· 배종호씨의 경우 당자위원 일부의 반대 의견 등 2시간에 걸친
격론 끝에 복당이 허용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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