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땅끝지역아동센터 학생 30명이
일년 간 모금한 저금통을 직접 들고 찾아와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땅끝지역아동센터는
해남군 송지면에 있는 공부방으로
지난 2천6년 폐쇄 위기에서
영화배우 문근영씨 어머니가 3억 원을 기부해 새 건물을 마련하면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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