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12년째 저금통 기부'..땅끝지역아동센터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1-24 21:06:43 수정 2019-01-24 21:06:43 조회수 0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땅끝지역아동센터 학생 30명이
일년 간 모금한 저금통을 직접 들고 찾아와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땅끝지역아동센터는
해남군 송지면에 있는 공부방으로
지난 2천6년 폐쇄 위기에서
영화배우 문근영씨 어머니가 3억 원을 기부해 새 건물을 마련하면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